안녕하세요^^ 사회적협동조합마음별입니다.

코로나19로 생활하기 많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엔 코로나와 언어발달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봉쇄령이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끼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지역 학생 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선 언어 발달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4~5세 학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하며 말하기 능력이 부족할 경우 장기적으로 학습에 지장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래 아이들은 언어폭발기라고 하여 24개월 무렵부터 언어가 크게 발달하는데 보통 아이들은 언어를 처음 확장할 때 모방부터 시작을 합니다. 표정이나 입모양 등 이러한 제스처를 통해 배우는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이 부족해 크게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봉쇄령은 아니지만 장기간의 자가격리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조음능력과 언어발달에 신경이 많이 쓰일 것 입니다. 하여 우리 기관에서는 아이들의 언어발달 상담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언어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어치료를 받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되시는 부모님께서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희 마음별은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6세 이전은 발달재활서비스를, 6세 이후는 지역사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편하게 전화주셔서 상담받으셔도 됩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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