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5월 만성우울증 어르신 대상 그룹별로 원예치료, 감정치료,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은 만성 우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공감하고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A그룹: 원예치료 프로그램(6회)
꽃꽂이, 식물 심기, 화초 가꾸기 시간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조화를 느끼며, 정서적 위안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B그룹: 감정치료 프로그램(6회)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한 집단 활동을 통해 자아를 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C그룹: 음악치료 프로그램(6회)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고 리듬을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함께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마음별 특화서비스로 더 따뜻한 일상을 만듭니다.




서비스 목표

- 우울감 완화와 정서적 안정:
외로움과 심리적 위축을 겪는 어르신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고 감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사회적 관계 회복
소그룹 중심의 소통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회 속 소속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일상 기능 향상
요리, 정리, 원예 등의 실생활 중심 훈련을 통해 자립적인 생활 유지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어르신들의 말, 그 안에 변화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웃었어요.”
“누가 나를 기다려주는 것 같아 좋아요.”
“이젠 스스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모든 말들은 마음별과 함께한 특화서비스의 작은 기적들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갑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은 단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심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당신의 관심과 응원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