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원센터 가족원예활동 - 소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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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22-10-06 14:18본문
가족지원센터 가족원예활동 두번째 시간입니다.
가족소통이 주제라 평상시 우리가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아이들이 부모님께 듣고 싶은 단어들로 빙고게임을 했습니다.
역시 사탕을 걸고 게임을 하니 아이들이 열심이었어요^^
집에서 많이 쓰시는 단어들이 좋은말만 있는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그만해, 하지마, 뛰지마, 넌 왜그러니?, 밥먹어...'이런단어를 많이 쓴다고 하니 어머님들 놀라시더라구요..
빙고게임을 통해 내가 부정적인 언어보다 긍정의 언어를 많이 써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듯 합니다^^
오늘 원예활동은 꽃바구니를 만들었는데 이 꽃바구니 또한 서로 다른 꽃들이 한 바구니에 모여 너무 예쁜 모습이 됩니다.
가족구성원의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꽃을 꽂으며 맘에 안드는 곳에 꽂아도 웃으며 사이좋게 꽂아 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길게 꽂은것도 있고 짧게 꽂은것도 있고 한 사람이 꽂은것 같은 모양은 아니었지만 이야기 하며 사이좋게 꽂다 보니 너무 예쁜 작품들이 나왔네요~
그리고 혼자 할때 보다 더 빨리 꽂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가족소통이 주제라 평상시 우리가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아이들이 부모님께 듣고 싶은 단어들로 빙고게임을 했습니다.
역시 사탕을 걸고 게임을 하니 아이들이 열심이었어요^^
집에서 많이 쓰시는 단어들이 좋은말만 있는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그만해, 하지마, 뛰지마, 넌 왜그러니?, 밥먹어...'이런단어를 많이 쓴다고 하니 어머님들 놀라시더라구요..
빙고게임을 통해 내가 부정적인 언어보다 긍정의 언어를 많이 써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듯 합니다^^
오늘 원예활동은 꽃바구니를 만들었는데 이 꽃바구니 또한 서로 다른 꽃들이 한 바구니에 모여 너무 예쁜 모습이 됩니다.
가족구성원의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꽃을 꽂으며 맘에 안드는 곳에 꽂아도 웃으며 사이좋게 꽂아 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길게 꽂은것도 있고 짧게 꽂은것도 있고 한 사람이 꽂은것 같은 모양은 아니었지만 이야기 하며 사이좋게 꽂다 보니 너무 예쁜 작품들이 나왔네요~
그리고 혼자 할때 보다 더 빨리 꽂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