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가족센터와 교육청이 협업하여 '찾아가는 교실'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제는 가족 정원 만들기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이 하는 활동이었어요.

가족끼리 팀 이름을 정하고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만들고 발표도 해주었네요^^

이번시간엔 화분에 두 가지 식물을 심었는데 안어울릴것 같은 두 식물이 화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어요.

가족은 원래 맞춰가며 살아가잖아요~ 식물들도 서로 잘 맞춰가며 잘 자라길 바라며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 수업이었음에도 다들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