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3회기 동아리 활동입니다.

누구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시기이지요...

일상의 일과를 잊어버리고 오롯이 작품의 완성도에 집중해 보도록 합니다.

나를 감싸고 있었던 해결되지 않았던 생각들, 저항하고 방어하는 자신을 이순간 만큼은 잊어버리고

지금-여기에 머물러 봅니다.

같은 재료이지만 개인의 내적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표현되어진 강릉바다 작품이었습니다.

선생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각자의 화두에서 해방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