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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토요일) 대관령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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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5-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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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가는 녹음의 생명력을 만끽하기 위해 다시 한번 찾은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역동적인 활동 대신, 숲의 고요함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창한 나무 아래 폭신한 요가매트를 나란히 깔고 앉아 보았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숲이 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살랑이는 나뭇잎 소리와 이름 모를 산새들의 지저귐이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깊은 숨을 내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평온함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한 예술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매끄러운 나무 하트 펜던트 위에 꽃과 풀잎 등 싱그러운 자연물이 그려진 스티커를 정성껏 붙여보았습니다.
작은 손가락으로 스티커를 골라 배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목걸이에 담아내는 친구들의 집중력은 무척이나 놀라웠습니다.
완성된 목걸이를 목에 걸고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